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두르(갓 오브 워 시리즈) (문단 편집) == 원전과의 비교 == 발두르의 아내 식물의 신 [[난나]]와 발두르와 난나의 아들 포르세티, 그리고 원전에서 로키의 꼬드김에 넘어가게 되어 발두르를 죽인 형제인 [[호드(북유럽 신화)|호드]]는 이번 작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난나는 작중 중반부에서 크레토스가 헬하임으로 가기 전에 브록이 난나의 거시기라며 언급하긴 했다. 포르세티는 라그나로크에서 토르나 헤임달에 대해 조사했다고 언급되는 정도. 호드는 아이템으로나마 이름이 언급된다.] 원전에서 발두르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고 하는데,[* 전승에 따르면 발은 제외다. 왜냐하면 [[스카디]]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아스가르드의 신들에 대한 배상으로 발두르를 요구했는데, 비열한 에시르들이 수작을 부려서 발을 보고 신랑감을 고르게 했고 스카디는 발두르가 아니라 프레이와 프레이야 남매의 아버지인 뇨르드를 골랐다.] 모델링은 어째 전혀 그래 보이는 모델링이 아니다. 근데 이건 현대인들 관점이고 고대 바이킹들 관점에서는 저런 상남자 외모가 미남의 기준이었을 것이다. 사냥과 약탈과 살육과 전쟁으로 먹고 사는 바이킹들에게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수염이 없고 여리여리한 미남상은 오히려 남자답지 못한 외모이고, 본편에서의 발두르, [[모디와 마그니(갓 오브 워 시리즈)|모디와 마그니]]처럼 덥수룩한 수염과 우뚝 선 키, 근육질의 몸을 가진 상남자들이야말로 바이킹들에게 인정받는 미남이었을 것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런 모습이야말로 당대 북유럽인들이 생각하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남자의 모습이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발두르가 지닌 실전압축 근육은 바이킹 시대는 물론이고 현대에도 충분히 육체적인 아름다움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원전의 발두르는 그 로키마저도 흠잡을 데가 없다고 인정할 만큼 완전무결한 선성의 소유자이며,[* 완전무결함이 네 유일한 결점(..)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을 정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게 보통의 사람들은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서는 오히려 인간성을 느끼지 못해서 좋아하긴 하더라도 마음 어딘가에서 거리감을 느끼기 때문.] 그닥 싸움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쪽은 매우 호전적이며 전투에 일가견이 있다. 성격이 삐뚤어진거야 원전과 다르게 무적 마법을 걸면서 감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지만 전투력 부분은 원전을 아는 사람에게는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원전에서 발두르는 군인, 무인, 전사와는 거리가 먼 [[법조인]]이다. 원전에서 발두르는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으로 유명하지 전투력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본작에서는 발두르가 빛의 신으로만 나오지만 원전에서는 [[정의]]의 신, [[순수]]의 신으로도 여겨진다. 하지만 원전 북유럽 신화에서 애시르 신족들은 대부분 호전적이고 전사스러운데다, 애초에 바이킹의 신이니만큼 성인 귀족 남성이 무력을 갖춘 건 전혀 이상할 게 없다. 거기에 발두르가 후계자라면 기본적으로는 무술은 당연히 배웠을 것이다. 또 무적 마법으로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고통을 느껴보려고 자기 몸을 혹사시키는 모습을 보면 마법이 걸린 이후에 무술을 단련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